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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민 목사

KM 부목사

저는 한동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상담심리학을 복수 전공하였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와서 비블리컬신학교(현 Missio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졸업하였습니다. 뉴저지 뉴호프교회와 필라포도원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겼으며, 이후 볼티모어교회에서 유스그룹 전도사 및 행정 담당으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 현재는 KM(한어권) 부목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선교사로 섬기신 부모님과 함께 성장하며 국제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생활하며 신앙을 고민하고, 복음이 개인과 사회에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배웠습니다. 부모님의 사역을 보며 자연스럽게 교회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고민을 키웠고, 이는 지금까지도 저의 사역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천국이 이 땅에서부터 세워져야 할 하나님의 나라라고 믿습니다. 예배를 통해 성도들이 말씀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스스로 기꺼이 다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삶 속에서 실천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루고 세상 속에서 복음을 확장해 나가길 소망합니다.

또한, 저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죄된 본성을 기꺼이 외면하며 그 방향성과 사역이 오직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이도록 끊임없이 스스로를 점검하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과정 속에서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훈련받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해 나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돕는 것이 저의 사명입니다.

나현수 목사

영어부 (Gospel Life Fellowship) 목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고, 한인 교회가 성장하며 복음 안에서 더욱 신실해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우리 볼티모어교회의 EM인 Gospel Life Fellowship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는 다음 세대와 현재 세대를 연결하고,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UC 버클리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습니다. 이후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보스턴으로 가서 고든-콘웰 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습니다. 신학교에 다니는 동안, 로드아일랜드 프로비던스에서 브라운 대학교와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에서 캠퍼스 사역을 하며 귀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졸업 후에는 한국으로 가서 사역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동시에 Bridge Impact Youth Ministry에서 R&D 디렉터로 섬겼습니다. 이후 7년간 잠실 주님의교회 영어 사역을 담당하며,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사역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태국, 아이티, 몽골, 중국,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서 단기 선교를 하며 선교 사역에 대한 비전도 더욱 깊어졌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오렌지카운티 나침반교회에서 영어 사역을 담당하다가, 이후 볼티모어로 옮겨 영어권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저를 사용하셔서 메릴랜드뿐만 아니라 땅끝까지 하나님의 빛을 비출 수 있도록 이끌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미아 간사

영어부 (Gospel Life Fellowship) 주일학교 디렉터

저는 목회자의 가정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제 구주로 온전히 받아들인 것은 고등학교 때였고, 그 이후에도 제가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인지 확신하지 못해 많이 고민했습니다. 지금처럼 하나님 안에서 자신감을 갖지 못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제 믿음은 더욱 깊어졌고, 하나님의 조건 없는 사랑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조금씩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자비를 통해 그분의 사랑을 진정으로 경험하기 시작하면서, 저는 제 마음속에 있는 열정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그분의 자녀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확신을 갖도록 돕는 것입니다. 저 자신도 그 확신을 갖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기에, 아이들이 더 일찍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를 경험하고, 그분의 약속을 믿으며 자라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약속, 그리고 언젠가 다시 오실 것이라는 약속을 아이들이 온전히 신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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