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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교회 비전

우리 교회의 비전은 장래의 소망을 가진 주님의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예수 안에서 이 소망을 깨닫고 예수님을 알리는 것입니다. 웨스터민스터 소요리 교리의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따라,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여 지고,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영광스러운 교회로서 우리는 주님을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우리 사명을 성취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사역은 세 영역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역, 그의 백성들을 향한 사역, 그리고 그의 세상를 향한 사역 ( Our ministry to God, Our ministry to His people, and Our ministry to His world)

하나님을 향한 사역

하나님을 향한 사역은 우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에 집중합니다. 우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합니다 (요 4:24)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사역

그의 백성들을 향한 사역은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교회를 세우며, 예수님의 제자들을 훈련에 집중합니다. (엡 4:12-13, 마 29:19)

하나님의 세상을 위한 사역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사역은 이 세상을 향한 주님의 지상명령에 집중합니다. (마 28:18-20, 행 1:8)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게 해 주신 사명을 따라, 볼티모어 교회는 이 지역에 있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장래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며,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믿음의 후손들을 세우는 교회입니다.

우리 함께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려 주님께 칭찬받는 그리고 그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기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함께 “장래의 소망을 가진 주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하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4 담임목사 인사말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에베소서 2:19)

지난 해의 표어 “지혜롭게 하소서”를 뒤로 하고,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가 되자”란 표어를 가지고 전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지혜를 힘입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천국의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 가족인 ‘교회’가 되고자 하는 표어입니다.

이 땅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에베소서에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공동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다운 교회가 얼마나 될지… 우리가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이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친히 모퉁이돌이 되게 하시고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2023년, 우리 모두 성령님의 손에 잡혀 차곡차곡 쌓아져 가는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모퉁이돌 되어주신 예수님 위에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세워 주신 각자의 자리를 지켜가며 서로를 돌보아 주님께서 보시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작은 자갈이든지 큰 바위든지 모퉁이돌이신 예수님을 닮아, 서로를 받쳐주는 동역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사람의 지혜로 짓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공동체이고 하나님의 교회이기에 하나님께서 세워 가십니다. 삐쭉 튀어나온 돌들은 다듬어 쓰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겸손하고 지혜로운 성도로서 말씀으로 다듬어져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져 가는 데 함께 참여하시는 예수님의 권속, 주님의 가족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소망을 마음에 간직하고 기도드리며 교회로 지어져 갈 때, 필요한 많은 돌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실 것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볼티모어교회로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우리 교회가 꿈꾸며 소망하는 많은 사역을 함께 감당할 일꾼들이 세워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들을 모아주시는 하나님께서 많이 불러 주셔서 하나 된 마음으로 세워져 나아가는 교회 되길 소원합니다. 이를 통하여 이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말씀해 주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공동체인 교회가 되길 소원하면서…

담임목사 김현국

2024년 교회 표어

빛과 소금이 되자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3-14)

2024 교회 목표

(1) 성령 충만

(2) 말씀 충만

(3) 사랑 충만

 

우리 안의 평안

볼티모어교회에는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미래와 희망, 그리고 평안을 함께 찾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약속해 주신 평안을 회복해주심을 믿는 교회입니다.

다음 세대의 평안

볼티모어교회는 다음 세대와의 평안(샬롬)을 이어나가는 교회입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의 다음 세대와 함께 평안으로 충만하여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평안

볼티모어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모두가 함께 온전히 회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 미래와 희망을 향해 달려갑니다.

볼티모어교회 비전

우리 교회의 비전은 장래의 소망을 가진 주님의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예수 안에서 이 소망을 깨닫고 예수님을 알리는 것입니다. 웨스터민스터 소요리 교리의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따라, 예수님의 피로 깨끗하여 지고, 주님의 피 값으로 사신 영광스러운 교회로서 우리는 주님을 영화롭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 안에서 우리 사명을 성취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사역은 세 영역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역, 그의 백성들을 향한 사역, 그리고 그의 세상를 향한 사역 ( Our ministry to God, Our ministry to His people, and Our ministry to His world)

교회누끼
교회누끼

하나님을 향한 사역

하나님을 향한 사역은 우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에 집중합니다. 우리는 영과 진리로 예배합니다 (요 4:24)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사역

그의 백성들을 향한 사역은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교회를 세우며, 예수님의 제자들을 훈련에 집중합니다. (엡 4:12-13, 마 29:19)

하나님의 세상을 위한 사역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사역은 이 세상을 향한 주님의 지상명령에 집중합니다. (마 28:18-20, 행 1:8)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알게 해 주신 사명을 따라, 볼티모어 교회는 이 지역에 있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장래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며,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믿음의 후손들을 세우는 교회입니다.

우리 함께 우리 앞에 놓인 경주를 달려 주님께 칭찬받는 그리고 그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동참하기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함께 “장래의 소망을 가진 주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하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3 담임목사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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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에베소서 2:19)

지난 해의 표어 “지혜롭게 하소서”를 뒤로 하고,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가 되자”란 표어를 가지고 전진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지혜를 힘입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하나님께서 세워 주신 천국의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 가족인 ‘교회’가 되고자 하는 표어입니다.

이 땅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에베소서에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공동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다운 교회가 얼마나 될지… 우리가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이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친히 모퉁이돌이 되게 하시고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2023년, 우리 모두 성령님의 손에 잡혀 차곡차곡 쌓아져 가는 “하나님의 공동체,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모퉁이돌 되어주신 예수님 위에 우리가 서로 연결되어, 세워 주신 각자의 자리를 지켜가며 서로를 돌보아 주님께서 보시는 “영광스러운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작은 자갈이든지 큰 바위든지 모퉁이돌이신 예수님을 닮아, 서로를 받쳐주는 동역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는 사람이 세우는 곳이 아닙니다. 사람의 생각이나 사람의 지혜로 짓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공동체이고 하나님의 교회이기에 하나님께서 세워 가십니다. 삐쭉 튀어나온 돌들은 다듬어 쓰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겸손하고 지혜로운 성도로서 말씀으로 다듬어져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져 가는 데 함께 참여하시는 예수님의 권속, 주님의 가족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소망을 마음에 간직하고 기도드리며 교회로 지어져 갈 때, 필요한 많은 돌들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주실 것을 믿으며 나아갑니다.

볼티모어교회로 여러분 모두를 초청합니다. 우리 교회가 꿈꾸며 소망하는 많은 사역을 함께 감당할 일꾼들이 세워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성도들을 모아주시는 하나님께서 많이 불러 주셔서 하나 된 마음으로 세워져 나아가는 교회 되길 소원합니다. 이를 통하여 이 마지막 때에, 주님께서 말씀해 주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공동체인 교회가 되길 소원하면서…

담임목사 김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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